기사 (6,8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 2년 만에 대전 컴백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가 대전 주재기자로 컴백했다.김기자는 2년 전 서울 본사 전국부 데스크로 자리를 옮겼다가 다시 대전으로 발령, 15일부터 대전시청을 출입하고 있다.김 기자는 충남도, 세종시, 대전청사, 대학 등을 담당한다.컴백에 대한 소감질문에 김 기자는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서울에서 새롭게 배운 것들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역 언론계는 김 기자가 균형적 관점에서 날카로운 필체를 날려 지역 언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회 | 장용순 | 2014-09-15 17:09 “왜곡보도” 충남일보 고발 가로림만조력댐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여론조사 왜곡해석해 보도했다”며 지역 신문인 충남일보를 고발했다.가로림만조력댐백지화를위한서산태안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지난 12일 서산경찰서에 충남일보 대표이사와 편집장, 기자를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연대회의가 문제를 삼은 기사는 충남일보 11일자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 찬성주민 더 많다’라는 제목의 기사. 해당 기사는 “충남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주)새롬정보통계에 의뢰, 해당 사업지역 주민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가로림만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직접 이해당사자인 주민 500 사회 | 이행철 | 2014-09-15 09:34 목요클럽 이달의 기자 상 수상자 시상 목요언론인클럽은 11일 오후 금년 3분기 ‘이달의 기자 상’ 수장 자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충청투데이 기사를 쓴 정재훈 기자와 KBS대전방송총국의 를 보도한 성용희, 조정아, 심각현 기자가 상을 받았다.이들 상을 받은 기자들은 취재 현장에서 포착한 불합리한 현상을 집중 취재해 기사 화 함으로써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결국, 사회의 부조리를 바로 잡는 역할을 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상을 받은 충청투데이 정 기자는 “선배님들이 큰 상을 주신데 대해 기쁜 사회 | 장용순 | 2014-09-11 15:33 CMB 창사 50주년 종합유선방송사 CMB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대고객 행사와 케이블업계 발전을 조망하는 기획물을 마련한다. CMB는 지난 1964년 음악방송으로 유료방송을 시작한 이래 지금은 국내 MSO 가운데 4위 사업자로 성장했다.우선 고객 사은 이벤트로 저소득층·노령층 등 아날로그 가입자들의 100% 디지털화를 위해 8VSB(8-level Vestigial Side Band, 8레벨 잔류 측파대)를 통한 무료 전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이 방식은 셋톱박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가입자들도 쉽게 디지털 방송 혜택 사회 | 장용순 | 2014-09-11 10:35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 상(3분기)’ 수상작 발표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와 KBS대전방송총국의 (성용희․조정아․심각현 기자>가 선정됐다.(사)목요언론인클럽(회장 송화순)은 2일(화) 클럽회의실에서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헌용)를 열어 이들 두 작품을 2014년 3/4분기 수상작으로 결정했다.은 대전지역 5개구 예비군 훈련장에 납품되는 도시락이 유통기한과 원산지 표시를 밝히지 않은 채 공급되고 있는 상황을 기자가 직접 예비군 훈련 도중 파악, 국 사회 | 장용순 | 2014-09-04 11:31 "해도 너무 하다" 세종시 출입기자가 올해에만 50여명이 늘어났다.특히, 진입이 비교적 쉬운 인터넷 매체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세종시에 등록한 언론인 숫자는 무려 264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현상은 각 언론사에서 세종시를 전국적인 도시로 인식, 무조건 등록부터 하고 보자는 식으로 신청했기 때문으로 실제로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언론인수는 40여명이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 인해 세종시 출범과 동시, 무더기로 등록했던 취재기자 숫자는 출범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향후 언론사 증가에 비례해서 지속적으로 등록 언론사는 늘 사회 | 조성남 | 2014-09-01 15: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41끝끝